정진용 학생의 반론에 대한 재반론 시작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가게 매출에 대해 피해를 보거나 사정이 넉넉하지 않아서 가게를 닫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한 저의 의견에 대해 현재 정부에서 5월 11일 부터 국가재난지원금을 지원했으며, 현재 2차 국가재난지원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반론하셨습니다. 물론 국가재난지원금을 통해 사정이 나아진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국가재난지원금을 지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정이 그대로인 경우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가재난지원금으로 서민들의 생계를 유지시키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국가재난지원금이 서민들의 생계를 유지시켜주고 있는지는 아니면 유지시켜주고 있지 않은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가재난지원금도 역시 국민들의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여서 국가재난지원금이 사람들에게 모두 도움이 된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국가재난지원금이 반가운 사람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국가재난지원금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실업률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당장은 국가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생계를 유지 할 수 있겠지만 국가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재난지원금이 한계에 도달하면  실업률 문제도 해결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