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원자력 발전소가 폐기되어야하는가?'의 반대측인 최윤서 입니다.

원자력 발전소는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원자로에서 일어나는 열을 사용해서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기구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2011년에 발생한 "후쿠시마 대지진"으로 해안에 위치해 있던 원자로가 파괴되어 방사능이 유출되어 원전의 안전성에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면서 사람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런 자연스러운 현상때문에 우리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이 들어 여러분꼐 원자력 발전소의 장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폐기되어야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첫째, 신재생 에너지 기반의 현 탈핵 정책은 실현 가능성이 매우 적기때문입니다. 탈핵의 대안으로 제시되는 신재생 에너지로 대처하기에는 신재생 에너지의 경제성과 대한민국의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의존성이 큽니다. 한국전려공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기생산량 중 원자력 발전의 비율은 31.3%로 화석연로 다음으로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탈핵을 실시하게 된다면 경제적으로 큰 손실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원자력 발전보다 생산단가가 낮아질 것이라던 태양열 발전의 생산단가가 실제로는 3.3배 비싸다는 점에서 탈핵 이후 에너지가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된다면 국민들에세 가는 세금의 부담이 크고 정당하지 않을 것 입니다. 정부에서 신재생 에너지의 비율을 20%까지 호가장한다는 계획을 수립하여도 원자력 발전의 비율을 쫓아가기에는 부족하고 그 결과로 화석연로를 통한 발전을 높이는데 이는 또 다른 환경문제를 불러 일으킬 것 입니다.

둘째, 원자력 에너지는 친환경 적입니다. 왜냐면 원자력발전은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거의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미세먼지의 측면에서 가스발전, 석탄발전은 원자력발전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사용후핵연료를 처리하는 방법에 곤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에를들어, 이를 분해하여 오랫동안 방사선을 내뿜는 물질을 긁어내서 따로 처리하거나 토륨을 이용하면 플루토늄이 생성되지 않는다는 연구등이 진행이 되고 있고, 미국 일본, 중국등에서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비즈에서 설성인 기자님의 기사를 인용하자면, "신한울 3,4호기를 건설하면 연간 2000만t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이 가능하고, 가스 발전 대비 1조 3000억원의 비용 절감효과가있다. 그리고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국내 원자력 산업 생태계가 붕괴되는 것은 물론 에너지정책의 경제성,합리성이 망가져 전기요금이 오르고 국민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하는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님의 인터뷰도 있습니다. 정용훈 교수는 "수출 원전(원자력 발전소)의 국내 건설로 숯ㄹ 가능성을 높이고 공급망을 유지해야한다"면서 신한울 3,4호기를 짓게됨녀 웬만한 국가의 재생에너지를 능가하는 청정, 경제적 전원을 확보할 수 있다"말했습니다.

셋째, 원자력 에너지는 국가의 경제발전에 기여합니다. 2017년 에너지경제원구원에서 '원전과 같은 거대한 규모의 산업 시설이 들어서면서 상하수도 보급률이 높아지는 등 사회 인프라가 확장되고, 이는 인구 증가로까지 이어지면서 지역 기업 활성화 및 고용 창출 효과를 내기도한다'고 했습니다. 또 신한울 1,2호기 건설 이후 경상북도의 총고용 수요는 2018년의 약 750명부터 2029년 약 2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원전을 운영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하여 0.03~0.82% 정도 증가할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1인당 GDP증가량도 전국과 비교했을 때 연간 2만 3천원과 4천원(2018-2029, 기주안과 비교)으로 증가가 두드러진다는 입장입니다.

원자력이라는 것은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면 인간이나 생태계등 많은 것들한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잘 사용하고 우리에게 이로운 쪽을 사용을 한다면 우리나라가 훨씬 더 살기좋은 나라가 될 것 입니다. 이로써 제가 원자력 발전소의 폐기를 반대하는 이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