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bts 병역 특례는 합당한가? |
---|---|
기간 | 22.09.14 ~ 22.10.14 |
내용 |
|
[찬성] 방탄소년단 병역 특례 찬성. |
|||||
---|---|---|---|---|---|
작성자 | 권서영 | 등록일 | 22.09.17 | 조회수 | 37 |
첨부파일 |
|
||||
안녕하십니까? 이번 논제 ‘BTS 병역 특례는 합당한가?’에 찬성을 주장하는 2101 권서영입니다. 이미 많은 찬성 측 주장이 드러났으므로 위 주장들에 덧붙여 저는 딱 두 가지 주장을 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내, 외국인의 한국 문화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지고, 국가 전체적 소득도 올라갔습니다. 요즘은 ‘오징어 게임’을 포함한 k-drama, k-pop 등 한국 문화들이 외국에 많이 알려졌고, 10년전 과거에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로 한국을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했다는 사실 때문일 겁니다. 그들이 열심히 노래를 부른 만큼 열광하는 팬들도 많아졌고, 방탄소년단이 갔던 식당,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 멤버들의 고향 등에 ‘성지 순례’ 라는 이름으로 관광을 하며 국가 소득을 늘리고 있습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IDOL’과 멤버 슈가의 솔로 곡, '대취타'의 의상은 퓨전 한복이고, 뮤직비디오에도 한국적 건물이 조명되면서 외국이 들 사이에서 한복과 한옥이 유행했습니다. 특히, 멤버 정국은 평소 생활한복을 즐겨 입는 사진이 많은 팬들에게 발견되어 해외에서도 생활한복을 사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이 외에도 멤버들이 착용하거나 사용한 한국 물건, 한국 전통문화, 한국 음식 등을 보고 따라 하는 팬들이 늘게 되어 국가적 소득에도 이득을 주었습니다.
두 번째로 방탄소년단에게 병역의무 특례가 주어질 경우, 대한민국의 대중 예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병역 특례에 있어서 체육계에서는 경찰청과 상무에서 군 생활을 하며 운동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높이뛰기 세계 1등을 한 우상혁 선수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러나 국내에는 군 복무를 대체할 수 있는 예술단체가 없습니다. 이는 해외에 예술가 대체 복무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입니다. 과거와 달리, 한국은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나라가 되었고, 이에 따라 기존의 국위선양이라는 병역특례제도는 현대의 시각에서 다시 해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대중문화 예술인의 병역특례제도가 제정된다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예술인들이 활동의 단절 없이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위와 같은 근거로 저는 방탄소년단 병역 특례에 대해 찬성하는 바입니다. |
이전글 | 토론 |
---|---|
다음글 | 방탄 병역특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