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인간배아복제의 주 목적이 '질병 치료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언급하셨고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에게 치료를 하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확실한 건 그것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지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현대 과학으로 성공률을 높이려고 노력하지만 '그것이 결함 없이 제대로 성공할 수 있다' 이렇게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한가지를 예로 들면 오늘날 자율주행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개발을 끝내고 상용화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다시피 그것에 관련된 사고가 많이 나왔고 프로그램 오류 등 아직 해결하지 못한 난제가 남아있고 그것을 해결하려면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하며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이렇게 아직 현대의 기술로는 자잘한 결함이 존재하기에 배아복제실험도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을 들여 문제를 완벽히 해결해야 하고 혹시 성공하여 장기 등 의식한다고 해도 과연 그 이식된 장기들이 별 탈 없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만약에 그것이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면 과연 그 사람들에게 있어 인간다운 삶을 보장할수 있을까요?

두 번째 반론으로는 환자들에게 복제라는 기술로 그들의 난치병을 치료하는게 그들을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씀하셨고

합리적인 근거가 아닌 종교적 이유만으로 그것을 반대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물론 그 의학기술로 환자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것이 그들에게 있어 더할 나위가 없을 수 있으나

실제로 종교적인 관점 말고도 여러 국가 그리고 다양한 국제 협력 기구 등에서도 반대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실제로 복제 양 '돌리'를 복제시키는 것을 성공시켰을 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하였지만 

위에 말한 것처럼 여러 국가와 국제 협력 기구들은 그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앞으로 일어날 파장에 우려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인간배아복제 실험에 반대하는 몇몇 과학자나 국제기구 사람들은

그 복제된 동물들은 일반적으로 태어난 사람보다 더 빨리 죽는 경향이 보인다고 주장하고

복제에 따른 성공 사례가 많이 알려지지 않아 그것을 인간에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심이 간다는 주장은 물론이고

복제에 필요한 동물이 아닌 사람의 난자를 구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마지막으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는 내세포괴를 성장시켜 일어나는 것이라고 하셨고 새로운 아기가 탄생할 때는 

태반을 찢고 태어나며 제왕절개 과정에서 태반을 찢어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켜내며 이것을 파괴라고 하지 않고 생명의

확장 또는 연장이라는 개념 그리고 이것이 그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용한 수단이라고 반론하셨습니다. 

솔직히 내세포괴를 성장시켜 일어나는 것이든 파괴가 아닌 생명의 확장 연장이라는 개념은 틀린말은 아니지만

생명의 연장, 확장 개념은 보통 철학자 같은 사람들은 그것을 반대하고 인간은 정해진대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후손들에게 

혼란을 줄수 있겠다는 주장을 하는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곧 돌아가실 분들과 불치병이 있는 사람들은 같지 않다 그리고 불치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내버려둘순 없다 라고 

말하면 제 생각으론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여러 약을 개발하는 것 아니면 배아복제 말고도 그것보다 그나마 조금 더 안전할수 있는 

3D 프린터같은 것으로 장기를 만드는 방법으로도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생명을 살릴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해외나 국내 성공 사례가 꽤 있으며 인간배아복제보다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3D 프린터로 만든 인공 가슴뼈...국내 첫 이식 성공 / YTN 사이언스 https://youtu.be/BB3FHZyO9ak )

( 혈관 갖춘' 인공심장 3D 프린팅 첫 성공...텔아비브대 연구팀 / YTN  https://youtu.be/Yp_9yRX9jN4 )

보다시피 이렇게 인간배아복제를 대체할 수 다양한 기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