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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소감문
작성자 김재훈 등록일 20.11.26 조회수 468

역사속 결정적 교육이야기를 들고난 후(학생들의 소감문 모음)

 

교사라는 직업은 어렵다. 시험을 보면 학생들의 성적을 훤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잘하는 친구 못하는 친구가 훤히 보이기 때문이다 나도 하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습관이 있다. 아이큐가 적다고 또는 머리가 좋지 않다고 그러나 노력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옆에서 지도해 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나다의 블랑제의 교육법은 매우 훌륭하다. 사람마다 재능이 다르니 제자들의 각 재능을 찾아주어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게 진정한 가르침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영화 빌리엘리어트는 내가 알고있던 영화여서 친숙했다. 발레는 여자들만 배우는것이라거 편견을 갖었던 시대 그러나 빌리는 자신의 꿈에 대한 노력으로 원하던 발레리나가 되었다 나도 경찰이 꿈이었는데 운동을 잘 못해서 포기할까 생각했었다 그러나 안되는건 세상에 없다 시도라도 해본 뒤 포기를 해야한다고 깨달았다(김예원)

 

저는 김재훈 선생님의 ppt를 읽고, 많은 것을 되돌이보게 되었습니다. 한두번 들어본 사람들의 이름도 나왔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바보 빅터입니다. 얼마전에 중학교 선생님이 추천해준 이 책을 처음 읽었을땐 책표지를 자세히 보지 않아서 이 책이 그저 소설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끝부분에 실제를 배경으로 만든 책이라고 적혀있었고, 그 글을 읽고 나도 다른사람이 날 무시하더라도 난 나만의 인생을 살아 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황소그림을 그린 이중섭씨도 미술시간에 한두번 보고 지나간 인물이었는데 이렇게까지 열심히 공부하신 분인줄 몰랐었는데 오늘 이 ppt를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도 이런 활동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노승균)

 

"실패는 기회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다. 실패가 어느 순간 성공으로 변하는 날까지 난 몇 번이고 도전할 것이다. 내가 처한 상황을 탓하지 말고 그것을 기회로 삼아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회에선 머리가 똑똑한 사람을 우선시하지만 나는 똑똑한 사람보단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머리가 똑똑하면 좋지만 똑똑한데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고 그 재능을 낭비하기 마련이다. 실패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선 꾸준함도 필요하다. 꾸준히 성실하게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 것이다. 이 세상에서 게으른 사람이 성공한 것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부지런한 사람이 승리라는 것처럼 부지런해야 어떠한 일이든 잘 풀리게 되어있다. 난 매일같이 부지런하게 살아야지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 글을 읽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난 아직 꿈을 확실하게 정하지 못했지만 하루라도 빨리 가슴이 뛰는 일을 찾고 싶다. 공부를 잘해야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에 지금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 나는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불안해하고 있다. 빨리 마음을 잘 다스려 나의 정체성을 찾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곧 다가오는 방학을 헛되게 보내지 않고 나를 위해 의미 있는 시간을 투자할 것이다.(김유빈)

 

저는 선생님의 이 교육에 관한 피피티를 보고 매우 감명을 받았습니다. 내용상으로는 흔한 일이지만 저에겐 누구보다 더 크게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교육장면에선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시켜주고 용기를 불어넣어주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이것은 종종 흔한일이지만 이 말한마디의 소중함이 뭔지를 꺠달았고, 선생님들께서 혹은 어른들께서 말하는 전달 방식이 뭔지를 조금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장래희망이 선생님이기때문에 김재훈선생님의 역사속 결정적 교육장면 이야기가 누구보다도 더 크게 와닿았습니다. 저는 선생님이 되기까지의 많은 힘든 과정을 알았지만 김재훈선생님의 피피티속에 있는 태도와 마음가짐 또한 중요하고 필수적인 요인인것을 깨달았습니다. 피피티에 있는 내용처럼 누구나 교육받을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때 그 교육을 어떻게 받느냐의 태도문제로 갈리기 때문에 그것도 선생님의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피피티를 읽고 많은 생각과 저의 머릿속에 박혀있던 고지식함을 떨쳐버리게되었습니다. 저희 꿈에 영향을 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규원)

 

ppt를 보던 도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첫번째 "가르침은 있되, 차별은 없다." 이고, 두번째 "자질에 따라 가르침을 베풀다" 이다. 그 사람의 외양이나 뛰어남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만의 특색을 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나도 누군가 나를 성공된 길로 이끌어줄 수 있도록 나부터 먼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나중에 내가 커서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다.(방세희)

 

나는 이 PPT를 감상하고 선생님의 조언 한마디로 제자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멋지고 선생님들이 정말 멋지신 분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장 그르니에 선생님께서 축구선수를 꿈꾸었지만 결핵으로 선수생활을 포기한 반항아 카뮈에게 글쓰기를 권유하신 덕분에 축구선수의 꿈 대신 멋진 작가가 되었고 빌리 엘리어트는 발레를 하고 싶어했지만 아버지가 반대하셨지만 빌리의 열정과 윌킨슨 선생님의 헌신적인 지도로 빌리의 아버지도 허락하셨고 결국 멋진 발레리노가 되었다. 나도 초등학생때부터 중학생때 까지는 장래희망이 선생님이었는데 지금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중이다. 하지만 이 PPT를 통해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되어서 교육쪽에 대해 더 찾아볼 예정이다(박수림)

 

오늘은 역사속 결정적 교육 장면 이야기라는 피피티를 보게되었다 피피티 속에는 역사속 유명한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과 그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있었다. 8탄으로 이루어진 역사속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를 보니 모두 같은 공통점이 있었다. 제자가 잘못한 점이 있어도 그걸을 꾸짖지 않고 옆에서 응원하며 제자가 스스로 할때까지 기다려주며. 제자에게 무언가를 하라고 강압적으로 시키는 것보다 제자를 관찰하여 잘하고 재능있는 부분을 포착하고 그것을 옆에서 기둥처럼 든듣하게 보살펴주며 능력을 밖으로 증폭될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모두 제자의 가능성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며 믿고 있었고 제자들 또한 스승의 믿음에 응답하듯이 자신의 능력과 모습을 보여주었다. 8탄으로 이루어진 이 피피티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부분은 3탄의 바보빅터 부분이였다. 알고 보니 아이큐 173이였지만 한사람의 실수로 인해서 자신의 아이큐가 73이라고 다른사람과 빅터 자신 모두 그렇게 믿고있었지만 그런 빅터를 믿고 옆에서 응원해주며 빅터가 자신감을 잃지않도록 옆에서 힘을 주고 좌절하지않도록 도와주며 끝까지 빅터를 믿어주었던 레이첼선생님이 가장 인상에 남았다(배연미)

 

결정적 교육장면 ppt를 읽으면서 스승과 제자의 관계에 대해 다시 곱씹어보게 되었습니다.

제자는 스승의 말을 겸손하게 귀 기울이고 배우며 스승은 제자들이 가진 재능을 최대한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요즘 사회는 학생들이 선생님께 대들고 예의없이 대하며 몇몇 선생님은 아이들을 차별하고 무시하는 경우가 빈번하니 스승과 제자의 올바른 관계가 정립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읽으면서 이 사람의 글은 누구의 영향을 받았는지, 어떤 삶을 살았는지 궁금했는데 장 그르니에라는 스승을 통해 카뮈는 소설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노벨 문학상까지 타게 된 것을 보며 스승이라는 직업이 가장 위대하고 모든 것의 기초를 세우는 뼈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 그르니에가 없었더라면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노벨 문학상 수상자 알베르 카뮈는 없었을 테니까요. 저도 음악 교사를 꿈꾸고 있는데 저의 마음가짐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그 아이만이 가진 특성과 재능을 알아보고 성장시킬 수 있는 멋지고 지혜로운 교사가 될 것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국어 교과서에 보면 삶을 바꾼 만남이라는 제목의 정약용과 그의 제자 황상의 이야기를 다룬 글이 있습니다. ppt를 읽으면서 그 글의 내용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이 없던 황상에게 지혜로운 가르침을 주어 황상의 삶을 바꾸어 버린 큰 파도와 같은 정약용의 모습과 ppt의 내용을 같이 보면서 스승이라는 직업에 대한 개념, 나의 제자로서의 태도를 돌아보고 성찰하게 되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더 지혜롭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유진솔)

 

한국에서 유명한 말이 있다. 너가 그 행동에 책임을 질수 있겠냐는 말이다. 나는 사실 이 문장 하나에 포기한 것이 수도 없이 많다. 당장 음악을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장비를 사는 것이 겁났고, 또 내가 투자해야 하는 시간동안 공부를 소홀하게 하여 내 선택에 책임을 질 자신도 없었다. 난 성공은 이 두려움을 이겨내는 사람이 얻을수 있는것이라 생각하고, 난 이 두려움을 이겨내야 비로소 성공할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이 두려움을 이기도록 조력해 주는 사람은 누구든 선생이라고 본다. 가장 강력한 선생은 자기 자신이겠지만, 자기 자신이 흔들릴 때, 그보다 더 단단한 사람이 주는 묵직한 조언을 받는다면 그것은 엄청난 위안이 된다. 나는 사실 그동안 이러한 조언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생각하게 되었다. 내 말이 비판받던, 비난받던 기억만 남아있다. 또한 왜 선생님들과 이러한 진중한 대화를 나누었던 기억이 없는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30명이나 되는 학생들과 단 1년사이에 깊은 대화를 나누기까지의 관계가 되기란 쉽지 않다. 그렇지만 좀 더 이런 대화를 나눌수 있는 시간이 공적으로 라도 마련되어 있지 않은 사실이 아쉬웠다. 어떤 나이이건 선생은 필요하다. 지금의 자신이 1살이건 40살이건 임종을 앞둔 사람이건, 선택과 선택사이에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고로 나도 누군가의 작은 용기가 될수 있도록, 지친 사람에겐 위로를, 방황하는 사람에겐 애정을, 자만하는 사람에겐 기꺼이 꾸중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 내가 원하는 내 분야에서 우직하게, 묵묵하게 지키다 보면 분명 그럴수 있는 능력이 올것이라 생각한다.(이한지수)

 

8개의 결정적 교육 장면이 있었는데 그 중 바보 빅터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빅터는 로널드 선생님의 IQ 73이라는 말에 수많은 놀림과 괴롭힘을 당해 학교를 그만두게 되지만, 레이첼 선생님은 빅터를 유일하게 응원해 주었다. 그리고 알고 보니 빅터의 IQ73이 아닌 173이였고, 빅터는 국제멘사협회 회장에 취임하게 된다. 이처럼 사회에서는 어느 한 사람의 말로 인해 수많은 놀림과 괴롭힘이 생긴다. 하지만 어디에서나 나를 믿어주는 한사람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바보 빅터이야기에선 레이첼 선생님처럼 말이다. 따라서 나도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나를 믿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위 이야기의 빅터처럼 똑똑하진 않을 지라도, 내가 나를 믿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어느 일이든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이야기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그러한 이야기들처럼 나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해야겠다.(조효인)

 

결정적 교육 장면 PPT를 읽으면서 나는 왜 모든 장면들이 선생이 학생을 가르치는 장면밖에 없는지 궁금해졌다. 혹시 교육이라는 단어가 '선생이 학상을 가르치는 것.' 이라고 분명히 나타나있나 확인하기 위해 검색해보았는데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줌.' 이라고 정확한 주어가 없이 사전에 등재되어 있었다. 장면들 하나하나 매우 감동적이고 특히 나다이 블랑제의 유명한 말 '음악을 공부하려면 규칙을 배워야 하고, 음악을 만드려면 규칙을 잊어야 한다.' 가 기억에 남는데, 반대로 학생이 선생을 가르치는 교육 장면이 없어서 아쉬웠다. 왜냐하면 나는 선생이 가르쳐야 할 학생이 선생을 가르치고 그로 인해 선생님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것이 정말 멋진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PPT를 통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나승민)

 

역사상 결정적인 교육장면을 찾아보면 어떨까 라는 문장을 보고 약간 충격을 받았다. 나는 미래에는 어떻게 공부를 하고 어떻게 가르칠까? 라는 생각은 정말 자주 해왔지만 과거에는 어떤 가르침이 있었고 어떻게 교육을 했을까? 라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8개의 결정적 교육 장면을 보고 난 후 선생님이 학생을 자세히 관찰하여 잘하는 것을 알아내고 그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이 굉장히 좋았다. 요즘에는 각각의 학생들의 장점을 찾아주기 보다는 성적을 올리기 위한 교육만 하는 것 같아서 옛날처럼 자신의 장점을 알고 그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얼마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역사상 결정적인 교육장면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없었는데, 이렇게 옛날의 교육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미래의 교육은 어떨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재미있었다.(송정연)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닌 서로의 대화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사고를 넓혀가는 교육방법, 이것을 읽고 김재훈선생님의 수업을 떠올렸다. 다른 선생님들처럼 교과서를 가르쳐주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퀴즈를 가져와서 수업의 흥미를 북돋아 학생들이 재밌게 수업하도록 하시는 것말이다. , 블랑제가 제자들에게 틀렸다고 말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이 틀린 것을 깨닫도록 기다려주는 교수법이 정말 좋았다. 만약 내가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이 온다면, 절대로 틀렸다는 말을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빌리어트는 언제 봐도 정말 좋은 교훈을 주는 영화인 것같다. 자신감을 잃었을 때,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정말 옳은 것인지 확신이 들지 않을 때 도전 정신을 얻기 위해 모두가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박민경)

 

성공한 사람이나 한 분야의 이름을 남긴 사람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훌륭한 선생님이 있다.그러나 가르치는 것만으로 훌륭한 선생님이 아니라 지식이나 기술을 한사람의 인생에 큰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그 재능을 알아봐주고 깨닫도록 기다려주고 믿어주는 것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자신을 알아봐주고 재능을 펼칠 수 있게 이끌어주는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 생각한다.(김세린)

 

오늘은 역사 속 결정적 교육 장면 이야기를 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은 결정적 교육 장면들은 바보 빅터 이야기 생각난다. 로널드 선생님이 빅터를 혼내고 바보라고 했지만 레이첼 선생님은 빅터를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선생님이 빅터를 포기하지 않고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저런 선생님이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옆에서 누군가 레이첼 선생님처럼 응원을 해준다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을 거 같다. 나도 레이첼 선생님처럼 언젠가 누군가에게 믿음과 응원 등 좋은 영향들을 주고 싶다. 그리고 또 영화 빌리 엘리어트가 인상 깊었다. 빌리 엘리어트 영화를 봤었는데 정말 슬퍼서 울었던 기억이 있다. 내용은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내용이다. 윌킨스 선생님의 안목과 지도가 없었더라면 주인공의 자리는 없었을 것이다. 선생님도 주인공도 정말 많이 노력하고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 꼭 한번 청소년들에게 성장영화로 권장하는 영화이다.(류성미)

 

카뮈에겐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 선생님, 이중섭에겐 민족의식을 눈뜨게 해준 선생님, 빅터에겐 자신을 끝까지 믿어준 선생님, 이들뿐만 아니라 정조에겐 홍대용 스승 등 한 사람에겐 멋있는 스승이 있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어떠한 분야에서 제자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들만 스승이 있는 것이 아님에도 왜 뛰어날 수 있었을까하고 생각이 든다. 그건 바로 각자에게 맞는 선생님이었기 때문이다. 나디아 블랑제는 현대음악을 이끌어가는 600명의 제자를 길러낸 사람이다. 나디아는 각자에게 맞는 음악을 찾아주고 가르쳤다. 나디아가 각자에게 맞는 음악을 찾아주듯 다른 선생도 어떤 제자의 음악같았다. 제자는 저런 스승이 없었더라면 삶이 어떻게 바꿨을지 또한 궁금했다. 읽으면서 나와 함께 해주실 선생님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뛰어난 사람들이 저러한 선생님을 가진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부러웠다. 반대로 내가 선생이 되어보면 어떨까라고 생각을 가졌을 때, 그럼 누군가의 스승이 된 저들은 어땠을지 궁굼하다. 저들이 올바르게 가르치고 이끌어가는 줄 알았을까. 난 그 사람이 될 수 없었기에 잘 모르겠지만 나였다면 잘 몰랐을 것이다. 만약 내 생각이 맞다면 그 선생들이 너무 존경스럽다.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킨 누군가가 있었기에 그들은 뜨겁게 환호와 박수를 받을 수 있었고 그들 역시도 또 다른 누군가가 박수와 환호를 받을 수 있게 이끌었으면 한다. 시간이 지나서 모두가 음악같은 배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서유빈)

 

저는 이번 ppt를 보고 선생님들이 제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선생님은 제자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는 일이 실제로 많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세계 최정상 스트라이커인 레반도프스키에게도 클롭이라는 좋은 선생님이 있었다는 사실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이준서)

 

선생님의 ppt 속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가 있었다. 첫 번째는 바보 빅터이야기이다. 잦은 실수로 바보 취급을 받아온 빅터와 소리나는 리모컨을 발명한 빅터를 보고 감동을 받고 칭찬을 해준 레이첼 선생님. 만약 여기서 레이첼 선생님이 로날드 선생님처럼 그냥 우연이겠지 하고 넘어갔다면 빅터는 자신감을 잃고 자신의 잠재력을 믿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빅터가 학교를 그만두는 날까지 그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레이첼 선생님이 있었기에 빅터도 나중에 암기대회에서 암기왕이 되고, 국제멘사협회 회장으로 취임까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학생의 잠재력을 놓치지 않고 발견하여 믿어주고 응원해준 레이첼 선생님처럼 나중에 나도 이런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두 번째는 블랑제의 이야기이다. 각 학생에게 맞는 음악 색깔과 특징을 돋보이게 해준 블랑제 선생님. 탱고 음악을 보여주기 부끄러워 일부로 피하여 멋진 음악만을 선보였지만 블랑제는 이를 놓치지 않고 피아졸라에게 탱고 음악을 할 때가 가장 피아졸라 답다며 말해주었다. 즉 남한테 배운 음악이 아니라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즐기고 좋아하는 음악을 사랑하라는 조언을 준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정말 진정성있고 감동적이고 기억에 남는 스승과 제자의 일화이다. 나 역시 많은 선생님들께 조언을 받아왔다. 저번에 김재훈 선생님께서도 친구끼리 공부할 때에는 멘토멘티 방식으로 서로 알려주면서 개념을 쌓아가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알려주셨고, 피라미드 형식의 그림을 그려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인지를 가르쳐주셨다.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의 조언과 응원, 격려가 있었기에 지금 내가 학업에 대해서이든 인간관계에 대해서든 여러 방면에서 더욱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최혜민)

 

여러 명이 아닌 단 한 명의 스승의 가르침으로 인해 사람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어 정반대의 길을 걸어간다는 사실이 새삼 가르침의 위대함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었다. ppt를 다 보고 나서 내가 직ㆍ간접적으로 교육의 위대함을 겪은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님과 두 가지 애니메이션이 생각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님과는 지금까지의 어떤 선생님들보다 가장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선생님과 이야기를 함으로써 나는 더 다양한 장래를 생각할 수 있었고, 현재 장래희망의 바탕을 만들 수 있었다. 두 가지 애니메이션은 전부 교육에 관련된 것이었는데, 두 애니메이션 속 선생님들은 모든 학생들을 각자 맞는 공부법을 찾아주어 장래를 꿈꿀 수 있게 해주고, 그 장래를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해 주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잠깐이지만 이렇게 개개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미래를 인도해 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ppt, 경험, 애니메이션 속 교육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는데 '학생을 이해하고, 지지하며, 포기하지 않기'라는 생각이 든다. 교육을 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지만, 교육제도에 의해 조금은 행해지지 않는 것. 현재에도 학생들이 의지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학생을 이해하고, 지지하며, 포기하지 않는 스승과 교육이 많이 존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이은채)

 

결정적 교육 장면을 보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과 좋은 제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제자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제자로서는 선생님을 존경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선생님의 조언을 잘 참고하고 수용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손민지)

 

나는 어떤 사람이든 교육을 받는 환경과 그 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르침을 받는 스승이라고 이 피피티를 보고 생각이 들었다. 여러 일화의 모든 스승들에게서 정말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바보 빅터의 이야기가 가장 감명깊었는데, 그가 엄청난 천재였지만 몇몇 행동으로 바보 취급을 당했다. 하지만 레이첼 선생님은 그를 끝까지 믿었다. 결국 퇴학한 후 자신의 진가를 뽐낸 빅터지만 만약 레이첼 선생님마저도 그를 믿지 않고 바보 취급을 했다면 그는 자신의 진가를 영원히 뽐내지 못했을 수도 있다. 또 레반도프스키 일화도 재밌었다. 해외축구를 좋아해서 잘 아는 선수이기도 한데 첫 시즌에 클롭 감독이 그를 한칸 내려서 기용한 사실은 알지 못했다. 그 후 그는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됐다. 물론 지금은 라이벌 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이런 일화들로 좋은 스승과 그것을 잘 받아들일 줄 아는 제자의 만남이 정말 중요하고 그런 인연이 소중하다는 걸 일았다.(이용우)

 

결정적 교육 장면 1탄 부터 8탄까지 읽으면서 정말 감동과 슬픔 대단함이라는 감정들이 공존했습니다. 세상에는 무책임한 사람도 있지만 책임감 있고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이 있는거 같아요. 선생님들의 가르침이 한 학생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에 되게 놀라웠습니다. 평소에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잔소리 같다고 느낀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생각한 것이 틀린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일이든 부딪쳐 보지도 않고서 미리 포기 하지 말아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실패하는 것 보다 포기하는 것이 더 부끄러운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선생님들의 말씀들을 귀 기울여 듣고 잘 실천해 나가야 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내 인생에 포기란 없다 라는 말을 교훈으로 삼을 거에요 !! 남은 고등학교 생활을 의미 있게 잘 보내고 나 자신도 중요하지만 남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동고동락 하면서 서로를 도우며 살아가야 겠고 나 혼자 라는 생각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 또 다짐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오늘 이 시간이 정말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제 자신이 한 걸음 더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이 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ppt 잘 만들어 주시고 저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민하)

 

피피티를 읽고 공부하고 내용을 곱씹어 보면서 정말 다양한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먼저 처음 든 생각은 피피티에 등장하는 제자들이 부럽다는 생각이었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 자신만의 길을 걷게 된 사람들이 막연히 부럽다는 생각 뿐이었다. 하지만 계속 생각하다 보니 내가 초점을 잘못 맞추어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초등학교 6, 중학교 3, 고등학교 1년을 배워 오며 너무도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선생님들은 만나 뵈었다. 그리고 피피티에 등장하는 제자들도 나와 똑같이 그런 선생님들을 만났을 것이다. 그러나 나와 그 사람들의 차이는 제자들은 스승님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이루어냈고 나는 그저 받아들이고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나는 너무도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흘려보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는 선생님들의 작은 가르침 하나도 놓치지 않고 내 인생의 양분으로 삼아 피피티의 제자들처럼 누구보다 훌륭하고 강하게 나의 길을 찾겠다고 다짐했다.(황혜린)

 

보통의 선생님들은 잘못한 것이 있으면 지적을 해주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런 지적은 잘못된 것임을 선생님의 피피티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잘못한 것을 집어주되 화를 내거나 혼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도록 돕는 것이 올바른 것 같습니다.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 스스로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 뒤에서 받쳐주고 가르쳐주는 스승의 역할도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를 보고 학생들의 진짜 재능을 발견해 주고 공부만이 아닌 다른 정말 중요한 것들을 가르쳐주시는 빌리엘리어트의 윌킨슨 선생님같은 선생님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잘못한 것을 혼내고 고치게 만드는 우리 사회의 인식, 그것을 당연하다고 여기고 계속하는 사람들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강지우)

 

저는 바보빅터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교사가 빅터를 끝까지 믿고 응원한다는 것 입니다. 현재 교사들은 아이들을 생기부, 내신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는 교사들이 많이 있을 것 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러나 레이첼 교사처럼 포기하지 않고 믿어주는 교사가 진짜 훌륭한 교사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현재 입시를 변경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입시로 인해 교사와 학생의 분쟁도 많으며, 사이가 좋지 않은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인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다아 블랑제처럼, 교사들은 제자가 특별한 재능을 찾고 발전시키는 것이 교사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인식에서는 오직 대학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 또한 고쳐나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생이 모두 나름대로의 장점을 갖고있지만 계속 공부해야 하느니라'라는 말에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미래를 알 수 없으니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선생님의 ppt을 본 후,생각이 달라졌습니다. ppt내용처럼, 일처리가 신중하고 사람됨이 엄숙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와 쉽게 친해질 수 없다. 처럼 1가지의 장점을 키우기보다는, 공부를 하여 여러지식을 쌓다보면, 결국 인간관계도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따라서 공부는 입시가 아닌 인간관계등 여러가지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정진용)

 

결정적 교육장면 이야기를 보고 선생님의 지시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PT에는 원래 알고있던 이야기도 있지만 그 이야기에 선생님과 제자 사이의 깊은 뜻까지는 파악하지 못했었는데 알게 되어 신기했었고 공자 이야기에서 제자들이 공자 자신보다 뛰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단점도 존재하기에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말에서 공감이 되었고 사람은 완벽 할 수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이렇게 많은 결정적 교육장면 이야기를 보며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 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이예찬)

 

나는 ppt에서 바보빅터와 빌리 엘리어트리는 영화를 봤다. 하지만 나는 그 영화나 책 속에서 정말 내가 알아야 할 것들을 알지 못 했던거 같아 아쉽다. 나는 이 ppt를 보면서 책에는 역사속 사람들의 지혜를 찾아보면서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했던거 같다. 그리고 선생님이라는 존재는 우리에게 교과 과목만의 배움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것을 미리 알려주시고 충고해주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방학이 되면 책을 많이 읽어서 지혜를 많이 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곽현빈)

 

ppt의 가르침들의 공통되거나 비슷한 점은 각각 개인의 재능 즉 장점을 극대화해준다는 것이다. 특히 공자의 경우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단점을 극복하도록 하는 방법을 썼다. 정조의 경우 스스로가 문제점 즉 단점을 찾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공통된 특징을 가진다. 그렇다면 이런 훌륭한 교육법과 지금 내가 받는 교육법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여러 명이 모여 같은 속도로 수업을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운다. 사람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으니 이런 교육법은 비교적 훌륭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과연 현대의 교육법은 과거보다 진보되지 않았을까? 더 깊이 생각해보자 같은 속도로 진도를 나가고 있긴 하지만 우리는 모두 자기 자신만의 장점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물론 한 면 한 명의 장점을 모두 찾아줄 수 없다는 점에서는 과거보다 뒤처진다고 할 수 있다. 자신만의 방법과 재능을 터득한다면 이런 자기 주도적인 공부시간은 절대다수에게 이익이 되는 교육법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 현재의 우리나라는 그런 장점을 찾을 수 있는 시간과 기회조차 적은 편이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자 공부를 창의력 기르기와 실력 기르기로 나누었을 때 우리나라는 고등학교까지 실력을 기르고 대학교에 가서 창의력을 기를 기회가 주어진다. 반면 미국의 경우 대학교에 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대학교에 들어가서 그에 대한 전문성 있는 공주를 하여 실력을 기른다. 이 둘 다 공부에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고 있다. 다른 것은 단지 순서이다. 실력을 기른다는 것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실력을 기르면 되는 것이다. 마치 과거의 훌륭한 스승들이 제자들을 가르쳤던 것처럼.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모든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실력을 쌓아놓고 자신의 적성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는 분명히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발견하지 못하고 가는 과정에서 막히는 학생을 만든다. 이런 사례를 조사하던 중 자신의 장점을 찾을 시간조차 주지 않는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이 문제라는 것을 발견했다. 학창시절을 불운하게 보내는 것 보다 자신의 진로를 찾으면서 정말 기본적인 것만 배우게 해준다면 이런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해결책은 고등학교까지의 교육시스템은 남겨둔 체 대입의 방법을 바꾸는 것이다. 이제 와서 고등과 중등교육과정을 바꾸기엔 정부나 학생에게나 너무 큰 부담이 될 것이다. 현재의 교육시스템 안에서 대입을 성적이 주를 이루는 것이 아닌 자신이 고등교육과정의 단계 안에서 진로를 찾고 그에 대해 노력을 하였다는 것을 대학교의 입시조건으로 본다면 성적별로 대학을 가는 것이 아닌 재능 즉 장점별로 대학을 가게 되는 것이다. 대학을 갈 때도 최소한의 지식은 필요하니 일정 수준 이상을 성취한다면 어느 대학이든 지원할 수 있고 장점과 맞는다면 갈 수 있도록 바꾸면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물론 이렇게 되면 대학들이 감당해야 하는 변화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사실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해도 무관하다. 하지만 만약 정말 만에 하나 모두가 같은 생각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해준다면 아주 불가능한 생각은 아닐 것이다(오기원)

 

여러 역사상 결정적 교육장면들을 보았다 나는 그 중에서 바보 빅터 이야기가 가장 인상깊게 느껴졌다. 그 이유는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중학생때 2학년때까지는 국어성적을 아무리 높게 받아도 70점대 후반 이상을 받지 못하였다 그래서 국어에 대한 흥미도 많이 떨어지고 관심도 없어지려고 할때 중학교 3학년이 되었고 새로운 국어선생님과 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수업 스타일과 내용이 잘 이해가 되었고 방과후에는 그 국어선생님의 방과후수업도 들으며 서로 친해졌다. 이후 1학기 중간고사를 봤고 중간고사때 낮은 성적을 받은 나를 포기하지 않고 응원해주시고 용기를 주시며 열심히 지도해주신 결과 기말고사때는 거의 100점 가까이 받게되었다. 그 선생님은 모든 학생들에게 용기와 응원,희망을 주셨다. 이후 내 꿈은 중학교 선생님이 되었고 그 국어선생님을 롤모델로 삼고 열심히 노력하고있다. 내 현재꿈은 사회 선생님이다. 나 또한 레이첼 선생님과 국어선생님 그리고 멋지신 모든 선생님들처럼 학생들을 포기하지않고 희망을 주며 용기와 응원을 끊임없이 주는 선생님이 되도록 앞으로의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김민혁)

 

김재훈 작가와 함께하는 역사속 결정적 교육장면 이야기 <소감문> 결정적 교육장면의 스토리가 많았지만 그중에서 바보 빅터 이야기가 젤 인상깊었다. 로널드 선생님 수업시간에 실수로 인해 한순간에 바보가 된 빅턴 친구들의 놀림과 괴롭힘으로 학교를 그만두게 됬다. 하지만 빅터 옆에 같이 있어주었던 레이첼 선생님은 빅터가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 계속 용기를 주고 응원을 해주었다. 17년 후엔 빅터는 암기왕이 되었으며 국제멘사협회에서 회장이 되었다. 빅터는 곁에 같이 있어주었던 레이첼 선생님이 인생에서 행운이었다고 했다. 나도 초등학교 때 내 인생에서 행운이였던 선생님이 있었다. 그 선생님은 모든 아이들에게 차별 없이 대해주었고 한명 한명한테 서슴없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좋아했던 선생님이셨다. 또 모든 아이들에게 고민이 있냐며 물어봐주셨고 고민이 있으면 일대일로 상담까지 해주셨다. 나는 친구와 싸워서 어떻게 하면 친구랑 화해할 수 있는지 고민이였는데 선생님과 상담을 받고 나서 친구에게 용기를 내서 나중에는 화해했던 기억이 난다. 빅터도 곁에 누군가가 용기를 불어넣어주어 나중엔 큰 사람이 될 수 있었다. 나도 누군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박지은)

 

결정적 교육 장면 3탄에서 빅터는 로널드 선생님 수업시간에 onopen으로 착각해 컴퓨터를 뜯다가 혼났다, 이후 레이첼 선생님의 발명 수업시간에 소리나는 리모콘을 제작하여 감동한 레이첼 선생님이 빅터를 도널드 선생님에게 칭찬하고자, 데려갔지만 로널드 선생님은 리모콘을 모방하여 제작하였다고 빈정거렸고, 기록부를 보고 IQ73이라며 바보 취급을 하였다. 그러나 레이첼 선생님은 빅터가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후 빅터는 암기왕 대회에서 기존의 암기왕을 제치고 최고의 암기왕이 되었고, 레이첼 선생님은 로널드가 보았던 기록부를 자세히 보니 IQ73이 아니라 173이었다. 따라서 빅터가 수업시간에 착각으로 인한 실수로 빅터를 객관화를 시켜버린 로널드 선생님은 자신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빅터는 어리숙하고 모자랐으므로 빅터가 발명한 물건에 대하여 모방한 것 처럼 느껴졌던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생각대로 남을 객관화 시키면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 할 수도 있으므로 자신이 어떤 사람의 첫인상을 토대로 남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김규리)

 

김재훈 선생님이 보내주신 ppt를 내려가며 읽어보았다. 많은 선생님과 제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인상 깊었던 이야기가 있었다. 결정적 교육 장면 3탄에 나왔던 바보 빅터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로널드 선생님으로 인해 17년 동안 빅터는 바보로 살았지만 빅터를 포기하지 않았던 레이첼 선생님 덕분에 빅터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 나도 누군가가 나를 믿어준다면 그 믿음에 더 열심히 살아갈 거 같다. , 결정적 교육장면 6탄에 나온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이 축구 선수는 세계 3대 스트라이커 중 한 명 이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은 그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했다. 하지만 그 이유는 경기를 읽는 흐름을 알게하여 더욱 완벽한 스트라이커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는 것이다. 감독 덕분에 그 축구선수는 그 때 보다 더 완벽한 스트라이커가 될 수 있었다. 이렇게 감독 덕분에 제자는 성장할 수 있었다. ppt를 읽으면서 선생과 제자는 많은 것을 얻게 해 주는 관계라고 생각했다. 선생으로 인해 제자는 많은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된다. 그 경험은 선생이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선생이 있다면 제자가 있고 제자가 있다면 선생이 있다고 생각한다.(김지영 5)

 

이 번 ppt를 보면서 진정한 교사의 의미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저에게 있어서 좋은 선생님은 그저 수업을 잘 가르쳐주는 선생님, 아이들에게 친절한 선생님 정도로만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ppt를 보면서 진정한 스승이란 수업을 잘 가르치는 것보다, 무조건 아이들에게 친절한 것보다 아이들 개개인을 그저 하나의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인격체로서, 개인으로서 바라봐 주고 아이들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바탕으로 더 좋은 아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람만이 진정한 스승이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이 ppt를 보면서 인상 깊었던 결정적 교육 장면 네 가지를 꼽아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3탄의 바보 빅터 이야기, 4탄의 조선 22대 왕 정조의 이야기, 6탄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이야기, 8탄의 공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첫째, 바보 빅터 이야기에서 레이첼이 모두가 빅터를 비난하고 조롱할 때 끝까지 그를 믿고 응원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학생을 믿는 것, 학생을 둘러싼 여러 소문들로 학생을 판단하고 사사로운 감정을 갖지 않는 것이 교사로서 행해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법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4탄의 조선 22대 왕 이야기는 학생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학생의 생각을 넓히는 진정한 스승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교사를 꿈꾸고 있는 저는 예전부터 교육과 관련된 자료나 책을 많이 찾고, 또 읽어보았는데요, 대부분의 자료나 책들에서 '미래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았던 '구성주의 학습이론을 바탕으로 한 교육 법칙'에 대한 아주 정석적인 내용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려 300일간의 대화를 바탕으로 정조를 성장시키고 참된 왕으로 만들고자 하였던 홍대용 스승의 가르침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셋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나무를 보는 것이 아닌 숲을 보라는 가르침을 준 도르트문트의 위르겐클롭감독의 가르침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명실상부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었던 로베르트에게 스트라이커가 아닌 미드필더의 자리를 내어주며 잠시 동안의 반짝임이 아닌 더 오랜 시간 빛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 위르겐 클롭 감독의 가르침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8, 공자의 이야기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학생 개개인을 살피고, 각자의 장점을 찾아내며, 그들이 보완해야 할 점 까지 세세히 살핀 참 스승, 공자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또한 자신보다 뛰어난 점을 이야기하며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존중하는 스승의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였고, 또한 본인이 제자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고 있는 스승의 모습이 참 멋져 보였습니다. 언젠가 제가 교사가 되었을 때 그저 껍데기만 교사인 사람이 아니라 정말 참된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강다은)

 

'로널드 선생님'의 실수로 IQ73이 된 '빅터'는 바보가 되었다. 그러나 '레이첼 선생님''빅터'가 바보가 아니라고 생각 하였고 아낌없이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셨다. '빅터'가 암기왕에서 이긴 후 '빅터'의 기록부를 다시 보니 IQ173이였다. 그후 '빅터'는 국제멘사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친구들이 바보라고 놀리고 '로널드 선생님'께 핍박을 받아 가면서 바보 취급을 당했는데 '레이첼 선생님'의 응원과 격려가 '빅터'가 살아 가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내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 주변 친구나 가족들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아무리 내가 잘해도 주변에 사람들이 없다면 살아가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저를 포기하지 않은 유일한 선생님이며, 당신과의 만남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습니다" 라는 '빅터'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신유민)

 

글을 읽어보니 선생님이나 나를 가르쳐주는 사람 즉 스승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나에게 영향을 많이 끼친다는 것을 알았다. 빅터를 끝까지 믿고 지지해준 레이첼 선생님과 빅터를 바보라고 끝까지 밀어붙인 로널드 선생님 두 분이 계셨지만 만약 빅터에게 로널드 선생님의 영향이 컸더라면 빅터는 암기왕도 그리고 그냥 그저 자신의 IQ73이라는 잘못된 정보로 바보라고 놀려대는 말을 듣고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빅터에겐 자신을 끝까지 믿어주시고 지지해준 레이첼 선생님이 있었기에 암기왕도 되고 자신의 IQ173이라는 놀라운 사실도 알게되고 성공하였다. 이처럼 두 선생님이 있다해도 자신에게 얼마나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따라 자신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물론 내 미래는 내가 결정하는 영향도 크겠지만 스승이나 선생님의 영향도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아직 학생이지만 다른 친구들이나 동생들에겐 본받을 점이 많고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느낌도 들었다.(조수민)

 

결정적 교육장면 소개된 사례 중 빌리 엘리어트는 영화를 그닥 즐겨보지 않던 나지만 감명을 깊게 본 영화였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길을 위해 의지를 굳게 다지고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거에 더하여, 윌킨슨 선생님의 헌신적인 지도로 발레스쿨에 도전하게 된 것은 빌리의 꿈에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결정적인 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엔딩장면에서 백조의 호수를 연기하는 빌리는 너무나도 아름답게 느껴졌다. 두번째로 흥미로웠던 사례는, 나디아 블랑제였다. 사실 나디아 블랑제라는 사람은 처음 들어봤지만 그녀의 600여명의 제자, 디누 리파티와 퀸시 존스 등의 인물을 보니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제자들의 각자 특별한 재능을 발견하여 온전한 그들의 음악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한 나디아가 멋지다. 틀렸다고 말을 하지 않고 스스로 깨닫는 것을 기다려주는 관용적인 태도도 본받고 싶다. 제자의 관점에선 깨닫는 과정은 힘들겠지만 비로소 깨달았을 땐 완전한 제자 자신의 지식이 되어있을 것을 알기 때문에 그녀가 추구하는 교육적 방법인 것 같다. 세번째는 빅터의 사례이다. 이 사례는 선생님의 존재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도널드 선생님은 빅터에게 부정적인 신호를 주는 것을 반복했으며 결국 그는 자신을 바보라고 생각하게 되는 안타까운 시기를 겪게 만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레이첼 선생님은 그를 격려하고 그가 가진 잠재력을 믿어주었다. 그렇게 긍정적인 신호를 준 선생님이 있었기 때문에 빅터의 재능도 꽃이 피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아이큐가 173이라고 해도 주변에서 바보라고 놀리고 주변 사람 모두가 나를 무시한다면 절망적일 텐데 그 모든 역경을 딛고 완전히 극복할 수 있을까? 대부분은 불가능할 것이다. 인생에서 레이첼 선생님같은 존재를 만나고 싶고 내가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정서연)

이번 ppt를 통해 결정적 교육장면 여러가지를 알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고, 중간중간 내가 아는 사례들도 나와서 공감하면서 읽었더니 좋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결정적 교육장면은 3탄에 나오는 바보 빅터 이야기였다. 아이큐 173인 빅터가 버튼 하나 잘못 봐서 뜯다가 17년을 바보로 살았다는것이 안타깝고 빅터를 바보로 살게한 로널드 선생님이 원망스럽기고 했다. 하지만 암기 대회에서 이겼을때 마치 내가 이긴것 처럼 시원했다. 그리고 빅터를 포기하지 않았던 레이첼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 내 일은 아니지만 빅터가 성공하니 내가 더 기분이 좋았다.(윤서연)

 

PPT를 읽으면서 생각을 많이 해봤던 것 같다. 내가 여태 만났던 선생님들 중에 과연 나에게 변화를 주었던 선생님이 있었나 생각을 해보았던 것 같다. 막상 생각해보니 나에게 엄청난 변화를 준 선생님은 없었지만 아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PPT에 나온 선생님들처럼 나에게도 나를 포기하지 않고 이끌어 줄 수 있는 선생님을 한번쯤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했다.(이세민)

우선 이 ppt를 읽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교육의 힘은 매우 대단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교육은 다양한 방면에서 개인의 생각을 바꾸고, 가치관을 바꾸고, 인생의 방향을 결정해주며 따라서 인생을 바꾸는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첫 번째의 결정적 교육 장면에서는 알베르트 카뮈와 장 그르니에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카뮈는 자신의 신체적 결함으로 자신의 꿈과 목표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장 그르니에의 교육으로 인해 성숙해져갔고, 이 교육으로 인해 카뮈는 실패의 방황 속에서 큰 성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실패를 또 다른 성공의 기회로 마련하여 이를 성취로 뒤바꿀 수 있는 교육의 힘에 대한 놀라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결정적 교육 장면은 이중섭과 임용련 선생님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8개의 결정적 교육장면 이야기 중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 이야기였습니다. 단지 그림에만 국한된 교육이 아닌, 더 나아가서 크게 보고 멀리 생각하여 그 당시의 민족의식을 깨우쳐 준 임용련 선생님이 매우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저는 이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지피지기라는 큰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겉보기에 어려워 보이는 공부나 힘들어 보이는 일이 있을 때 피하고, 직접 마주쳐 시도해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왔던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저를 반성하고, 앞으로 피하거나 숨지 않고 저와 저에게 주어진 일을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더 나은 제 자신으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를 알고 난 후 이중섭의 그림들을 감상하였을 때 전과는 다른 어떤 깨달음과 교훈이 느껴지는 것 같았고 단순한 그림만 느껴지는 것이 아닌 그림에 담겨있는 작가의 상황, 이야기 등도 함께 느껴졌고 황소 그림에서는 무언가 단단한 느낌이 느껴져 인상깊었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놓치지 않고 발견한 레이첼 선생님이 존경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빅터가 아이큐 73의 바보라고 생각했지만 레이첼 선생님만은 그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진정으로 아끼고 용기를 북돋아주었습니다. 빅터는 실제로 아이큐 173의 천재였지만 이러한 레이첼 선생님의 지지와 신뢰, 믿음이 없었더라면 그의 천재성은 드러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놓은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4번째 이야기는 토론을 통한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도 물론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지만 토론을 통한 교육에서는 책에서 습득한 사실과 지식을 현실에 적용해보는 과정을 통해 새롭게 그것을 체화할 수 있고 또다른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ppt에서 소개된 것처럼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사고를 넓혀가는 방법을 통해 자신의 잘못된 고정관념을 뿌리뽑을 수 있고 더욱 융합적인 사고, 유연한 사고가 가능한 교육 방식이라고 생각하여 토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가족끼리의 토론, 친구들과의 토론을 통해 현실의 여러 문제들이나 지금까지 배운, 앞으로 배우게 될 지식 등에 대해 더욱 깊게 배움의 과정을 거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다섯 번째의 이야기는 블랑제의 개개인의 개성과 특성의 개발에 대한 교육이였습니다. 점점 개성이 사라지고 남들과 같아지기를 원하는, 일원화 되어가는 세상 속에서 이러한 블랑제의 교육은 필수적인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블랑제가 한 음악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규칙을 잊어야 한다라는 말이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규칙이 물론 중요하기는 하지만, 저의 창의력과 새로운 것에 대한 추구, 개발의 정신을 위해서는 잠깐 규칙에서 벗어난 사고의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앞으로 이를 위해 노력하며 저의 개성을 발굴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해 저 스스로 힘쓸 것입니다. 6번째의 결정적 교육 장면에서는 경험과 조력자의 도움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은 어떤 일에서든지 경험은 나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되고, 성공의 거름이 되어주며 또한, 그것을 어떻게 이용하고 무엇을 깨닫느냐에 따라 가치가 결정된다는 것을 느끼게 된 계기였습니다. 그리고 조력자의 도움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제가 느끼고 알게 된 것을 바탕으로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클롭 감독같은 유익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다짐하였습니다. 7번째 이야기는 영화로 접하였던 이야기여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의심의 시선과 가까운 가족의 반대를 이겨내고 윌킨슨 선생님의 헌신적인 지도와 교육으로 결국 남자 발레리나로서 당당히 성공한 빌리의 모습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였고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수많은 외부 방해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빌리의 가능성을 믿은 윌킨슨 선생님의 멋진 교육은 저에게 많은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마지막 결정적 교육장면은 공자의 가르침과 그 제자들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공자는 각자의 자질에 따라 교육을 달리 하여 장점은 더욱 특화시키고 잔점은 메꿀 수 있는 기회를 개개인에게 마련해주었습니다. 또한, 차별없는 교육을 중시하였으며 깨달은 이치의 표현과 그 노력을 중시하였습니다. 이 공자와 제자들의 이야기를 읽고 황상과 다산 정약용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다산 또한 황상 개인의 성격과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그에게 맞는 맞춤 교육을 제시하였고 그에게 깨달음의 과정은 어렵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큰 학문적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가르침 또한 주었습니다. 황상은 다산의 이러한 가르침을 평생 잊지 않고 실천하였고 이 다산의 교육은 황상의 인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유배지에서 절망의 시간을 보내던 다산의 인생에서도 중요한 변화의 계기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이렇게 공자와 다산 정약용의 이야기를 통해서 진정한, 참된 스승의 의미를 느끼게 되었고 가르침도 모두에게 다같은 가르침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특성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 결정적 교육 장면 8가지를 감상하고 이에 대한 소감문을 쓰는 활동을 통해 제가 평소에 느끼던 딱딱한 교육이 아닌, 새롭고 재미있는 모습의 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찼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8가지에서 얻은 각각의 교훈을 통해 새롭게 저를 발전시키고 이를 실천해 나가며 더욱 깊이있는 배움, 이를 통한 내면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최은아)

 

말 감탄했다. 특히 바보 빅터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렇게 무시를 받다가 결국 나중엔 국제멘사협회 회장에 취임을 하다니 대단하다. 나도 장 그르니에의 '' 이라는 책을 한 번 읽어보고 싶어졌다. 이 책에 대해서 찾아보니 이 책에는 정말 좋은 문장들이 많다고 한다.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는데 나도 언제 시간 많을 때 꼭 사서 읽어봐야겠다(한혜지)

 

세계여러나라의 스승과 제자의 결정적 교육 장면을 보았는데 많은 사제중 영화 빌리엘리어트에 나오는 소년 빌리와 윌킨슨 선생님의 교육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 이 영화는 내가 초등학교때 영화로 처음 접한 성장영화인데 그때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밤낮 가리지 않고 연습하고 노력하는 윌킨슨 선생님과 빌리의 열정을 보고 그 영화의 스토리에 빠지게 되었다. 그 후로 매일 영화를 보고 뮤지컬과 책으로도 본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자신의 꿈처럼 열정을 다하는 윌킨슨 선생님과 진심으로 춤을 즐기고 좋아하는 빌리의 모습이 너무 좋았다. , 영화중, 빌리에게 춤이 왜 좋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빌 리가 내 몸 전체가 변하는 기분이죠. 전 그저 한 마리의 나는 새가되죠. 전기처럼요.”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있다. 그 부분에서 나도 빌리처럼 정말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원하는 꿈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고, 윌킨슨 선생님이 빌리에게 이제 너의 인생이랑 모든걸 찾을 시기란다.” 라고 말할 때 빌리를 진심으로 아끼고 믿어주었다는 것을 느껴 감명 받았던 기억이 있다. 윌킨슨 선생님을 비롯해서 결정적 교육장면에 나오는 모등 스승들은 모두 제자들을 아끼고, 있는 그대로 믿어주었다는 것을 알 수있다. 제자들이 스승아래서 재능을 발휘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지지자로 제자들을 이끌어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서정인)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학생에게 공부란 매우 중요하다. 현재 많은 스승과 제자사이에는 다양한 공부 가치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나는 오늘 본 ppt 를 바탕으로 내가 생각했던 그리고 인상깊었던 교육 사상에 대해 얘기해볼까 한다. 우선 나는 스승과 제자 사이에는 나이때문에 생긴 벽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오로지 사람 대 사람으로서 서로의 부족한 부분과 지식을 채워나가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유교 정신이라는 틀이 강조되어 왔기 때문에 무언가를 가르쳐주는 선생님들은 나이가 학생들보다 많다고, 또 지식이 많이 있다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스승과 제자 모두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ppt 에 나온 교육장면들 중에서 인상깊었던 것들로 예를 들자면 정조와 그의 스승 홍대용을 들고 싶다. 그들의 약 300일간의 대화을 기록한 계방일기가 있다. 홍대용과 정조는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닌 서로의 대화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사고를 넓혔다는 교육방법을 사용했다. 홍대용은 가감없은 토론 속에 정조가 스스로 깨달음을 얻도록 했다. 이처럼 현재의 교육도 자유로운 토론을 가지고 서로의 생각을 비교하며 사고를 넓혀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교육을 통해 정조는 탕평책과 각종 개혁정책으로 조선의 르네상스를 구현했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얼른 현재도 단순 암기만으로 실력을 비교하는것이 아니라 토론을 통한 지식을 비교해 넓히는 방법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김정빈)

 

나는 여러 결정적 교육장면 중 바보 빅터 이야기가 가장 여운이 남는다. 바보 빅터 이야기는 내 친구가 책을 읽는 것을 봤었는데 무슨 내용인지 궁금했었다. 그리고 바보 빅터 이야기 중 빅터의 친구들은 물론 빅터의 선생님께서도 빅터를 무시했지만 빅터는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해내서 멋진 결과를 이루어 보란듯이 성공한 것이 멋지다. 나도 남은 신경쓰지 않고 나를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김재훈 산생님의 수업은 교과서 뿐만 아니라 많은 철학적인 내용이나 전세계적인 주요 문화 , 역사들을 배울 수 있어 좋다.(변지현)

 

똑똑한 게 다가 아니라고 느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여도 약점이 있고 빈틈이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 자신의 제자를 위해서, 한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의 깨달음을 주는 스승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삶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의 장점만 보거나 단점 을 봐서 제대로 파악할 수 없지만 피피티에 나오는 스승들은 그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여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정말 대단하고 되게 존경스럽다. 피피티에 나온 말 중 ''실패는 기회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 말이 굉장히 가슴에 꽂혔다. 평상시에 실패를 계속 하면 부정적으로 생각해 힘들어서 포기하게 되고 화가 나서 그만두게 되는데 긍정적인 측면으로 보면 저렇게도 볼 수 있구나를 깨달았다. 앞으로 나도 한 치 앞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좀 더 참을성을 기르고 멀리멀리 바라보고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겠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방법도 배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박혜진)

 

꿈을 이루는데는 스승님의 믿음이 꼭 필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역사속 결정적 교육장면을 모두보면 스승님이 제자를 끝까지 믿어주었기 때문에 모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도 지금 만난 선생님들께서 나를 믿어주시는 만큼 뭐든 열심히해서 꼭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할것이고 나도 나중에 내가 성공해서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주고 믿어주면서 좋은 스승이 되고싶다(노유경)

 

참된 스승을 만난다는 것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되었다. 스스로 발굴해내지 못하고 있던 누군가의 재능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는 스승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난 어쩌면 이미 그런 스승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를 못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성장하며 어떤 능력을 키워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 능력을 키워가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스승이 있는지, 있다면 그 스승이 나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주었는지 생각해봐야겠다. 글을 읽고 나니 글에 나온 스승들 만큼은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한 마디를 할지라도 그 사람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오현진)

 

결정적 교육, 처음에 ppt에 써져 있는 이 말이 무슨 의미일까 곰곰이 생각해봤다 교육에 결정적 이라는게 들어갔으니 교육으로부터 누군가의 인생을 바꾼걸까?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이 ppt에 나와있는 사례 하나하나 마음에 담아두면서 읽었다 여러 사례를 읽고 느낀점은 교육은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오직 학문만 배우는 것이 아니구나 하고 교육이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중학교때 내가 직접적으로 읽진 않았지만 우연히 보았던 바보빅터 이야기 였다 그때 지나가다 보았을땐 그냥 단지 대단하다 휼륭하다 이 생각 밖에 안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이 대단하다 휼륭하다는 오직 빅터를 향해서 말하는 말이 였는데 지금 다시 보니 레이첼 선생님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내가 빅터를 보고 대단하다 휼륭하다 이 말이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한가지 스승과 제자 간에는 믿음과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모든 관계가 믿음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스승이 제자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면 그 제자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 하다는 이 현상이 믿음,신뢰가 중요하다는 것을 빅터와 레이첼 선생님 사이가 알려주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중학교때 좋아했던 영화가 여기에 사례로 나와있어서 정말 반갑기도 하였다 내가 예전에 바보빅터를 보고 느꼈던 것과 같이 빌리의 이야기도 정말 편견을 부수는 영화 주인공의 활약이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해왔었는데 빌리가 이러한 이유가 윌킨슨 선생님과의 신뢰와 믿음 때문이구나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이 ppt를 다 보고 사람과 사람사이 누군가가 스승이 되고 제자가 되는 관계를 맺는 것이 정말 신비스러운 일이구나 생각하였다 그리고 스승과 제자는 정해져 있는것이 아닌 바뀔 수 있다는게 나에게 있어서는 정말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 인 것이 신기하다(유은빈)

 

PPT 다 봤습니다 내용이 장난아니게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일단 유명인들이 유명해질수있었던 이유는 스승님의 가르침 이 다른 사람들과 달랐다 를 알고 자신이 단점을 알리기 위해 꾸중않고 기달려준 것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좋은 스승님을 만나 단점을 보안하여 지금에 유명한 사람이 탄생 한것이라는 걸 한번 더 느끼고 있습니다(오효영)

 

난 김재훈 선생님께서 왜 단체 카톡방을 만들고 퀴즈를 내시고 상품을 주시며 학생들과 소통하려하시는지 몰랏다 하지만 ppt를 보고서 제자와 스승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고 서로 성장할 수 있고 내가 잘하고 하고 싶은 걸 향해 좀 더 쉽게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에 선생님께서 우리와 더욱 친근하게 대해 주시는 것 같앗다 그리고 옛 스승님들과 연락을 한 지 정말 오래된 것 같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학교에 종종 찾아갓지만 다른 선생님들껜 실례되는 행동일 것 같아 찾아뵌지 오래다 그래도 아직 연락처는 남아잇으니 가끔이라도 안부문자정도는 보냇으면 한다. 그리고 바보인줄만 알앗던 바보 빅터 책도 읽어보고 싶다 아이큐 73인줄만 알앗지만 173이엇던 그의 삶이 궁금하다(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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