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대학입시에서 농어촌 특별전형은 폐지되어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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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05.01 ~ 20.05.17 |
내용 | 1인토론자(찬성측) 1502 김가은
반대측 토론자 1503 김규리 1505 김보미 1519 신지원 1211 박정석 1326 정민규 1722 이지영 1727 최수아 1428 정진용 |
[찬성] <반대측 최종변론 입니다> 공평한 기회,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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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민규 | 등록일 | 20.05.17 | 조회수 | 128 |
저는 농어촌 특별 전형이 결코 불공평한 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농어촌 특별 전형은 정원 내에서 뽑는 전형도 아니고,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특별하게 추가적으로 점수를 부여하는 것 또한 아닙니다. 정원 외로 추가 모집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농어촌 지역과 도시는 확연한 교육환경의 차이가 있습니다. 과연 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이 도시의 학생들과 교육 수준이 같을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생활기록부와 도시 지역 학생들이 생활기록부에는 많은 차이가 존재합니다. 대학 입시를 할 때에는 생활기록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마련입니다. 대학교에서는 고등학교 때 어떻게 활동했는지를 보고 학생들을 선별하여 뽑는데, 이 때 대학교는 생활기록부를 확인합니다. 내용 중 각종 비교과 활동이나 체험활동의 기회가 현저히 농어촌 학생들이 현저히 적습니다. 아직도 농어촌 학생들을 따로 뽑는 농어촌 특별 전형이 불공평한 제도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들의 교육환경은 우리와는 다릅니다. 같은 학생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같은 지식 수준을 가지고 있고, 어느 지역에 살고 있느냐에 따라 교육환경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농어촌 학생들에게도 동등한 기회가 돌아가야합니다. 그들에게도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 기회, 다양한 대학에 지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농어촌 특별전형 폐지에 반대합니다. 이상 최종변론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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