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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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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정보
주제 2018학년도 3월 세수포럼 질문 올리기
기간 18.03.19 ~ 19.04.30
내용 <이 달의 강사님께 질문을 올려주세요>

가. 주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페셜티 커피 운동

나. [내인생의책]: 신의 커피(마이클 와이즈먼, 광문각)

다. 강사: 김성진(스티즈커피 대표)
3월 세수포럼 질문 20121임석진
작성자 임석진 등록일 18.03.21 조회수 16

요즘은 카페 문화가 우리나라에 거의 정착단계에 이르면서 커피 및 카페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몇몇 사람들은 프랜차이즈의 4000원에서 5000원 정도의 아메리카노 또는 고급 호텔이나 커피 전문점의 10000원 가량의 커피가 사람들의 사치와 허영심만을 불러일으킨다라고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들이 비싸다고 하는 커피가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 커피의 원두값 뿐만 아니라 카페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그리고 커피가 주는 브랜드 이미지도 소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기준선을 조금 낮추어도 살아가면서 이 정도의 사치는 필요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의 주장에 대한 강사님의 생각은 어떠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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